목차
- 맞벌이 부부 출산·육아 지원제도란?
- 출산휴가 & 배우자 출산휴가
- 6+6 부모육아휴직제와 육아휴직급여
-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
- 부모급여, 영아수당, 아동수당
- 보육료·유치원비 지원
- 아이돌봄 서비스
- 지역별 출산장려금과 기타 지원
- 맞벌이 가족 지원제도 FAQ
- 마무리 & 꿀팁
1. 맞벌이 부부 출산·육아 지원제도란?
맞벌이 부부 출산·육아 지원제도는
정부와 지자체가 워킹맘, 워킹대디, 맞벌이 가족의
경제적 부담을 줄이고,
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정책입니다.
2024년 기준,
육아휴직, 부모급여, 영아수당, 보육료 지원,
출산휴가, 배우자 출산휴가, 아이돌봄 서비스 등
여러 지원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2. 출산휴가 & 배우자 출산휴가
- 출산휴가: 산모에게 90일(다태아 120일) 유급휴가, 고용보험에서 지원
- 배우자 출산휴가: 남편(배우자) 10일 유급, 출산 후 90일 내 신청
맞벌이 부부는 각각의 회사에서
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.
출산휴가 사용법과 지원금은
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3. 6+6 부모육아휴직제와 육아휴직급여
- 6+6 부모육아휴직제:
자녀 생후 18개월 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
첫 6개월간 각각 월 최대 450만 원(통상임금 100%)
부부 합산 최대 3,900만 원까지 지원 - 육아휴직급여:
6개월 이후엔 통상임금 80%(월 최대 150만 원)
고용보험 가입 6개월 이상 근무 필요
동시·순차 사용 모두 가능
육아휴직과 부모육아휴직제 활용 꿀팁:
회사와 충분히 협의하고, 신청 시기는
자녀가 18개월 이내일 때를 꼭 지키세요!
4.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
- 만 8세 이하 자녀 둔 근로자
- 1주 15~30시간 단축근무 가능
- 최대 2년, 육아휴직과 별도 사용 가능
- 정부가 임금 일부 지원
맞벌이 부부가
육아휴직 없이 근무시간만 줄여
자녀와 함께할 시간 확보에 유용한 제도입니다.
5. 부모급여, 영아수당, 아동수당
- 부모급여:
012개월 미만: 월 70만 원(어린이집 이용 시 100만 원)24개월 미만: 월 35만 원(어린이집 이용 시 50만 원)
12 - 아동수당:
만 8세 미만(초등2 이하) 월 10만 원 - 영아수당:
24개월 미만 자녀, 가정양육 시 현금 추가지원
Tip:
소득·직업 무관,
지자체별 출산장려금 등 중복 수령 가능!
6. 보육료·유치원비 지원
- 어린이집: 0
2세 월 51100만 원, 35세 월 2831만 원 - 유치원: 만 3
5세 누리과정 월 2831만 원
맞벌이 가정은
어린이집 우선입소,
연장반 및 야간보육 등
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7. 아이돌봄 서비스
- 맞벌이·한부모 등 돌봄필요 가정 대상
- 정부 지원비율 최대 90%
- 시간제, 종일제, 긴급돌봄 등
- 2024년 월 200시간 이내 지원
아이돌봄 서비스는
신청 경쟁이 치열하니
미리 대기 신청하는 것이 팁입니다.
8. 지역별 출산장려금과 기타 지원
- 전국 지자체 출산장려금: 10만~500만 원 이상,
다자녀일수록 금액 증가 - 기타 지원:
임신·출산 진료비(국민행복카드),
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,
육아용품 바우처 등 다양
지자체별로 지급 조건과 금액이 다르니
내가 사는 지역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.
9. 맞벌이 가족 지원제도 FAQ
Q. 맞벌이 부부 모두 육아휴직 쓸 수 있나요?
A. 네! 각각의 회사에서 각각 신청해 사용 가능합니다.
Q.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 비율은?
A. 소득에 따라 1090%까지,60% 지원
대부분 맞벌이 가정은 40
Q. 육아휴직, 근로시간 단축 연속 사용 가능?
A. 네! 최대 4년까지 연달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.
10. 마무리 & 꿀팁
맞벌이 부부 출산·육아 지원제도는
해마다 더 다양해지고 지원 금액도 커지고 있습니다.
육아휴직, 부모급여, 아이돌봄,
보육료·유치원비 지원까지
놓치지 말고 모두 챙기세요!
고용보험, 복지로, 아이사랑, 아이돌봄 서비스
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와 모의계산기를 꼭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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